시작이 반이라더니 정말 정신없는 가운데 빠르게 지나간것 같습니다. 집안일 하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가 빨래 다 돌아간 줄도 모르고 ㅋㅋㅋ 저는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도전 했습니다. 늙어서 뭐하지 라는 생각에 잠잘 때 마다 한숨만 푹푹!! 물론 나이들어서도 돈이 중요하고 필요하겠지만 저는 활력소를 얻기 위해 활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. 그런 와중에 한국어교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 연령에 상관없이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알고 바로 도전했습니다. 여기저기 검색하고 알아보고 따져 봤는데 내일배움자격증 센터만한곳이 없더라구요. 물론 다른곳의 강의를 들어 보지 않았지만ㅎㅎㅎㅎ